
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60대 이상 어르신들에게 가장 큰 기쁨은 바로 손주 사진이나 영상을 보는 일이다.멀리 떨어져 사는 손주와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, 스마트폰으로 손주 얼굴을 매일 볼 수 있다면 마음의 위로와 기쁨이 된다.하지만 사진을 받을 때마다 카카오톡으로 하나하나 받아서 저장하고,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해 불편해하는 어르신들이 많다.또한 사진이 너무 많이 쌓이면 갤러리가 복잡해져서 오히려 보기 힘들어지기도 한다.이럴 때 아주 좋은 방법이 바로 ‘가족 공유 앨범’을 만드는 것이다.가족 공유 앨범을 만들어두면 자녀가 손주 사진을 올리기만 해도,어르신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그 사진이 들어오고, 언제든지 다시 꺼내볼 수 있다. 가장 먼저해야할 첫걸음, 구글 포토 앱 설치와 로그인가족 앨범 기능..